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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 싱글A에서 10실점 고전 계속되는 이유

장현석이 LA 다저스에 입단했을 때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고교 무대에서는 잘 뛰었지만 미국 무대는 달랐음
싱글A에서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
최근 3경기 연속 대량 실점을 했는데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10실점이나 했대
이런 성적을 보면 좀 걱정되는데
아직은 적응이 안 된 상태인가 보지
미국 리그의 수준이 한국보다 훨씬 높다 보니 조절이 안 되는 거 같음
장현석도 자기가 잘하지 못한 부분을 인식하고 있을 거임
그래도 아직은 시작이니까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겠지
앞으로 어떻게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이번 실패를 계기로 더 나은 모습 보여줄 수 있길 바람
장현석은 2022년에 KBO에서 15승 6패를 기록하며 최우수 신인상까지 받았는데
그때는 커브와 체인지업이 잘 맞아떨어졌고 타자들의 타격 감각을 꽤 잡아먹었음
그런데 미국에서의 커브는 속도가 느리고 변화도 덜해서 타자들이 쉽게 공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심지어 싱글A에서 타율 0.180대를 기록하면서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음
이런 문제는 단순히 장현석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과 미국의 투수 훈련 방식 차이도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어
미국에서는 투수들이 더 빠르게 볼을 던지며 타자들도 그에 맞춰 훈련을 해서
한국 투수들이 미국 리그에 오면 오히려 속도가 느린 공을 던지는 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음
또한 장현석은 고교 시절부터 투구 폼이 조금 특이했는데
이건 미국에서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서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웠을 수도 있음
특히 투구 후에 몸이 흔들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이건 투구 폼의 불균형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큼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모두 초기 단계의 적응 과정일 뿐
장현석이 지금처럼 계속 노력한다면 점차 개선될 수 있는 부분임
미국 리그에서 성공한 한국 투수 중에도 처음엔 어려움을 겪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해 나간 사례들이 많음
예를 들어 김광현도 처음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했지만
점차 커브와 체인지업의 조절을 익혀서 현재는 톱 클래스 투수로 자리 잡았음
장현석도 비슷한 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큼
물론 지금은 결과가 좋지 않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험대가 될 수 있음
장현석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는
그의 투구 능력 자체는 충분히 메이저리그 수준이라는 점임
문제는 그걸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인데
이제는 투구 폼 개선과 커브의 변화도 더 다양하게 만들어야 할 때임
결국 이건 장현석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국 리그에 적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코칭과 훈련이 필요함
다저스 측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고
장현석에게 더 많은 시간과 지원을 주려는 분위기임
이번 실패가 장현석에게 큰 충격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가 성장의 계기가 될 수도 있음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지 지켜보는 게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