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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없어도 잘 나가는 LA 다저스

LA 다저스가 김혜성 없이도 잘 나가는 모습 보여주고 있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4대2로 이겼는데 승리의 주역은 류현진이었음
류현진이 6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7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막아냈음
다저스 타선도 꽤 잘 터졌는데 특히 켄트 비숍이 2타점을 기록하며 분위기 올렸음
김혜성이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 되면서 다저스는 외국인 선수 자리를 채우려는 노력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 결과로 그 노력이 어느 정도 효과를 냈음을 보여줌
다저스는 김혜성 대신 류현진과 같은 유럽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전력을 구성하고 있는데 이번 승리로 그 전략이 통하는 듯함
다만 김혜성의 공백이 크긴 하지만 다저스는 현재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우려는 덜해짐
이번 승리로 다저스는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에서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잡았고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감이 생김
류현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결합된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실력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됐음
류현진의 이번 승리가 다저스에게 주는 의미는 크지 않나 싶음
이전까지 류현진은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고생했었는데 이제 점점 컨디션을 되찾고 있는 듯함
그런데 이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낸 건 그의 회복세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음
다만 다저스가 김혜성 대신 류현진을 기용한 건 단순한 대체가 아니었음
류현진은 과거 한국에서 활동할 때도 꽤 좋은 성적을 냈지만 미국 리그에서도 자신을 증명해내고 있음
이전까지는 다저스 타선이 김혜성의 공백을 메우기 어려웠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경기 결과로 그런 걱정이 줄어든 듯함
하지만 다저스가 지금까지 잘 나가는 이유는 단지 류현진과 비숍 때문만은 아님
팀 전체적인 전력 구성도 중요함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다저스는 외국인 선수들의 역할이 두드러졌는데
이건 김혜성의 트레이드 이후에도 충분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줌
다만 김혜성의 공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야
김혜성이 다저스에서 했던 역할 특히 수비와 박스 플레이 부분은 여전히 큰 손실임
이후 경기에서도 기대감이 생기는 상황이 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