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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호고 유도부 성장은 빠르지만 공적 지원은 안 되는 이유

부산경호고 유도부가 최근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2024년에 선수 6명으로 창단했고 지금은 수십 명이 모여 있는 듯함
그런데 이 학교 유도부는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함
왜냐하면 일반 고등학교에선 유도부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거임
유도부가 학교 스포츠 부문에 포함되지 않아서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대상이 안 되는 것 같음
그래서 선수들이 훈련 장소도 부족하고 장비도 부족한 상황임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정작 지원은 전혀 안 받는다는 게 문제임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유도부 자체가 유지되기 어려울 수도 있음
공식적인 제도 개편이 필요해 보이는 일이야
부산경호고 유도부가 이렇게 힘들게 운영되고 있는 건 단순히 장비나 공간 문제만이 아니야
유도는 전통적으로 무술로 분류되다 보니 학교 스포츠로 인정받기 어려운 게 사실임
일반적인 체육부와 달리 유도부는 교내 대회나 경기 지원도 거의 없고
학생들이 외부 대회에 나갈 때도 학교 명의로 참가할 수 있는 권한조차 없음
그런데 이걸 보면 오히려 더 놀라운 건 이 학교 유도부가 지금까지 어떻게 유지해왔냐는 거임
선수들은 대부분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유도를 시작해서 올라온 선수들인데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성적을 내며 주목받고 있음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 유도대회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성과를 냈는데
그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식적인 지원은 전혀 없음
장비나 훈련 시설도 잘 갖춰져 있지만 일반 고등학교는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함
그래서 유도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유도를 학교 스포츠로 재분류하는 제도 개편이 필요해
유도는 단순히 개인 운동이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육체적 훈련이 모두 요구되는 종목임
정부나 지자체가 이런 점을 고려해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음
아직은 작은 규모지만 이 학교 유도부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많으니까
앞으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면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