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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 글러브에 포기 없다 적으며 마운드 올라

김윤하가 글러브에 NEVER GIVE UP이라고 적었대
올 시즌 계속 불운과 부진을 겪고 있는 키움 선발투수임
그래서 그런지 글러브에 자기 각오를 새겼다고 함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는 거 같음
그런데 현실은 여전히 어렵다는 게 문제임
지난 경기에서도 성적이 안 나왔고 계속해서 고전하고 있음
선수 입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자신을 다잡는 건 괜찮은데
결과가 안 나오면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음
김윤하가 이대로 반등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긴 함
김윤하의 이런 행동은 최근 다른 선수들의 사례와 비교해볼 때 특별한 건 아님
예를 들어 과거 김광현도 유사한 상황에서 글러브에 정말 끝내고 싶다 같은 문구를 새겼던 적 있었음
그런데 그때도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팬들은 많이 실망했었음
그래서 김윤하의 경우도 비슷한 분위기로 가는 것 같음
물론 선수 본인은 노력하고 있다는 걸 느끼지만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는 성적은 여전히 애매함
최근 5경기 중 3경기는 5이닝 이상 던졌는데도 2승 1패에 평균자책점 4.50대
이런 수치는 투수로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임
팬들은 어쩌면 이걸 마인드 셋으로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만
결국은 승패가 결정되는 게 baseball이니까
김윤하가 지금까지 몸 상태나 컨디션 문제로 인해 고전했음을 감안하면
이제는 좀 더 확실히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임
이런 상황에서 글러브에 적은 문구는 단순한 각오 표현이 아니라
선수 스스로에게 주는 메시지이기도 하겠지만
팬들에게는 오히려 더 큰 기대를 줄 수도 있음
그래서 김윤하가 이번 경기에선 무조건 승리를 따내야 한다는 압박이 생기는 거임
그런데 문제는 김윤하가 아직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는 점임
지난 시즌 말부터 시작된 부상이 계속 남아있고
훈련 중에도 간혹 통증을 호소하는 이야기가 들림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뛰면 재부상 가능성도 높아짐
그래서 감독도 김윤하를 조심스럽게 관리하고 있음
최근 경기에서는 5이닝만 던지도록 유도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교체도 마다하지 않는 태도임
이건 결국 선수의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필요한 선택임
하지만 팬들은 이걸 너무 오래 기다릴 수 없음
김윤하가 올 시즌을 끝내고도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기대가 줄어들 수밖에 없음
그렇게 되면 김윤하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음
결국 이건 김윤하 개인의 문제보다는
팀 전체의 전략과 운영이 어떻게 될지가 더 중요함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김윤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것이 앞으로의 전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듯함
